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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에 의한 대화편──『제조 인간은 머리가 단단하다』 본서『제조인간은 머리가 단단하다』는 부기팝 시리즈를 필두로 수많은 작품으로 알려진 우에토노 코헤이씨가, SF매거진에 부정기 게재하고 있던 6편을 정리해, 한층 더 각 이야기에 대해서 후일담적 한 「기적 인간은 마음이 멸입한다」가 새겨진 한 권이 된다. 카미토노 코헤이 작품에서는 친숙한 통화 기구가 중심이 되어, 합성 인간 등의 "특수 능력 소유"가 도량 능선하는 작품이면서도, 그 본제는 배틀에는 없고 무력 균형의 끝에 성립하는 "대화", 혹은 압도적인 전력차를 균형시키기 위한 "협상"에 있다는 것이 재미있고 연재시부터 좋아하는 작품이었지만, 정리하면 더욱 좋다. 다른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가미토노 작품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설명은 모두 이루어지므로 본서도 단독으로 읽어도 전혀 문제 없게 되어 있다. 그래.. 2022. 10. 19.
재능과의 마주보는 방법──『류우우의 오시모토!』 이 『류우의 오시모토!』는 농업 고등학교의 학생 생활을 그리는 『노우린』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시라토리 시로씨의 현재 진행계의 시리즈이다. 요전날 5권이 나온 곳에서 제일부 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개를 보여, 이 시점까지 충분히 한결같은 작품으로서 뛰어난 것으로부터 한 번 리뷰를 써 두고 싶은 기분이 솟아왔다. 장기물로서 정면에서 진지하게 마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능을 가지는 것과 가지지 않는 것 둘러싼 이야기로서, 또 재능을 가지고 버렸기 때문에 그 순풍 만호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길을 그려 간다. 또한 '노우린'에서도 농업고등학교나 현실의 농업문제에 대한 정성스런 조사와 그 이야기에 빠져들고, 어색한 곳까지 밟는 개그, 템포의 장점과 밸런스 감각의 훌륭함을 발휘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본 시리즈에.. 2022. 10. 19.
초보자부터 재독자까지, 모리히로하타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10권을 소개한다! 책의 잡지에 기고한 「모리 히로카키의 10권」원고를 전재합니다. 쵸코 쵸코 블로그 용으로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꼬인 라인업이 되어 있지 않을까. 강하게 말하면 『스카이 크롤라』가 들어 있지 않은 것 정도일까.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만, 「보이드~」라고 헤매고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소개 모리 히로카키는 1996년에 미스테리 작품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트상을 수상해 데뷔해, 그 후 파죽의 기세로 시리즈 작품을 간행. 데뷔 장르의 미스테리의 테두리를 넘어, 에세이, 일기 시리즈, SF, 환상, 그림책, 시집, 취미의 정원 철도나 자이로 모노레일에 대해 쓰여진 논픽션까지, 수많은 장르·테마의 작품을 개척해 온다 했다. 총작품수는 문고화 등 중복을 제외해도 200개를 넘는다.. 2022. 10. 19.
지상에서 마지막 한 사람이 된 여성에 의한 미술과 철학과 광기의 내면 세계를 그린 실험 소설──『위트겐슈타인의 애인』 데이비드 마크슨에 의한 이 '위트겐슈타인의 애인'은 어떤 이유로 지구상에서 마지막 한 사람이 된 여성이 담담하게 그 생활과 과거를 기록해 가는 자전풍 소설이다. '인류 마지막 1인계' 소설이라든지 영화는 그렇게 구분하면서도 누군가가 나오는 것이지만, 본작의 경우 그런 일은 없고 계속 독말이다. 단지, 보통의 자전은 아니다. 판원의 소개에 과 있어 *1 , 최고 도달점인지는, 실험 소설계 쿠마에 스키의 점프와 같이 명확한 계측이(내가 아는 한에서는)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불명한 곳도 있지만, 어쨌든 실험적 소설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여성은 상당한 교양과 미술적 소양이 있는 인물인 것이 그 말로부터는 엿볼 수 있지만, 수십 년에 이르는 외로운 방랑과 탐색 생활이 두드렸는지, 이..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