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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사회에 노동용 로봇이 가득한 사회에서 인간과 AI의 융합을 다룬 작품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AI·로봇 SF걸작선──『창조된 마음』

by 리뷰123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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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도쿄 창원사는 최근에 게임 SF 걸작선 '시작 버튼을 눌러 주세요', 은하 연방 SF 걸작선 '불사신의 전함', 파워드 슈트 SF 걸작 선 '이 지옥의 한 구석에' 등 원 테마 앤솔로지를 문고 로 다수 번역·간행해 오고 있지만, 그러한 흐름에 새롭게 이어지는 것이 AI 로봇 SF의 걸작선인 '창조된 마음'이다.

켄 류와 같이 일본에서 잘 알려진 SF 작가로부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회의 변용을 예언한 것 같은 작품과 화제가 된 '새로운 시대에의 노래'의 사라 핀스카, 책에 대한 본격 적인 판타지 '도서관 섬'의 저자 소피아 사마타 등 SF밭의 작가 뿐만 아니라 폭이 넓은 작가·작품이 16편 모여 있다.

로봇 반역을 그린 작품도 있으면, 새로운 노동자 계급으로서의 로봇이 사회에 정착한 후를 리얼리스틱하게 그려내는 것, 미래의 로봇에의 메시지를 테마로 한 것, 싱귤러리티를 넘은 AI 와 인간의 관계를 그리는 것 등, 모두 다른 방향성으로부터 로봇·AI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 작품의 질은 전체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높다. 최근의 앤솔로지 중에서도 톱 클래스에 좋아하는 1권이 되어 주었다.

작품을 대략 소개한다. 노동자로 일하는 로봇을 그리는 작품

그래서 각 작품을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소개하자. 작품은 전체는 몇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지만, 인간 노동자의 대체가 되어 일하는 로봇들의 고투·파트너십·반역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톱에 놓인 작품은 비나 지에민 플라사드의 「일하는 종족을 위한 안내」.

노동에 종사하는 로봇에 선배 로봇의 멘토가 붙는 제도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봉제 공장이나 카페의 점원으로서 인간에게 노예처럼 쓰러져 사용되고 있는 개체 "디폴트 네임"의 멘터가 된 것은 , 일반적인 일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킬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살인자 로봇으로──. 라고 기묘한 두 사람의 사제 관계를 통해 로봇의 열악한 노동 환경과 거기에서의 해방 과정이 그려져 간다. 톱에 어울리며, 유머 넘치고 읽기 쉽고, 따뜻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일편이다.

『러브, 데스&로봇』에서 애니메이션화된, 단편 「지마 블루」등으로 알려진 아레스테아 레날즈 「인형 연극」은 본작 굴지의 유머 SF. 우주선 내 감시 시스템의 결함으로 탑승한 5만 명의 대부분이 뇌사 상태가 되어 선내 관리에 해당하는 로봇들이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결사 인형극을 펼친다. 처음에는 로봇들은 자신이 인간의 척하는 방법을 시도하지만 위화감이 크고 인간의 움직임을 모방하기 위한 실험을 반복하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수십 년의 유예 시간을 사용하여 책임 도망을 위한 연루를 계속해 간다. 필사적인 활력이 SF적 해결에 연결되는 선명한 일편이다.

수잔 파머 '적자의 명암법'은 노동용 로봇을 구입함으로써 그 로봇이 노동한 만큼의 수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노동이 거의 로봇에 의해 대체된 미래를 그리는 일편이다. 보통 사람들은 주식처럼 출자자를 모아 로봇을 공동 소유하고 그분 전을 분배하지만, 스튜어트는 그러한 지굴을 잘 모르는 부모가 10년 전 보증기간 외의 온보로 로봇을 속아 혼자서 구입하고 그에게 선물해줘──와 나이브한 남자와 폰코츠 로봇이 구입 비용을 되찾기 위한 투쟁을 통해 노동이 없어진 후의 세계에서 인간이 일하는 의미를 물어본다.

변종이면서도 본서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이 소피아 사마타 「로봇을 위한 동화」. 잠을 자는 숲의 미녀나 행복한 왕자, 피노키오 등 언뜻 보면 로봇에는 관계가 없는 동화를 "미래의 로봇을 위한 이야기로" 다시 말해 나간다.

예를 들어, 잠자는 숲에서 100년 계속 잠든 미녀는 로봇의 수면 모드로 해석되며, 오즈의 마법사는 가장 로봇인 태국의 남자가 아니라 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주석의 등심을 로봇으로 해석 그리고 『무자각한 상냥함을 갖고, 자신의 몸의 불충분함과 열심히 싸우는 자의 이야기』 로서 다시 말해 준다. 로봇에 대한 이야기야말로 로봇에게 예상치 못한 변화를 주고 동화들이 가진 해석의 다양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을 사랑하는 소피아 사마타다움에 넘친 이야기다.

반역을 그리는 작품

'로봇을 위한 동화' 중에서는 '넨도보야'의 원 에피소드로 로봇의 존재 방식에는 두 극으로 '노동과 반역'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반역을 그리는 작품을 다루면서, 써드 Z. 후세인의 "엔드리스"는 40 년간 공항 운영을 해온 AI가 매각 된 것으로 지불 상자가되어 버려, 좋은 공항에서 하는 것만이 소망이었던 AI가 자본가들에게 결사의 복수를 이루는 이야기다.

완전히 오징어된 AI이지만, 4개 팔의 해골부터 거대한 하늘을 날아가는 장갑병원 수송차까지 다양한 아바타를 손에 넣고 화려한 복수를 기획해 나간다. 이어 피터 F. 해밀턴 「소니의 결합체」는 유전자 공학 기술에 의해 태어난 특수한 짐승과 연결된 인간이 전사로서 투기장에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세계에서, 마피아에 암살자를 겨냥해 몸을 메타쿠소에 파괴된 소니가 자신의 몸을 최강의 짐승으로 해 가는 일편.

둘 다 화려하고 영상적으로 빛나는 통쾌한 액션 SF다.

AI를 그리는 작품

로봇이라고 하면 현대에서는 분리할 수 없는 것이 AI다. 켄류 「아이돌」은 SNS나 동영상에 남은 정보로부터 인간의 인격·응답을 모방한 “아이돌”을 만들 수 있게 된 사회로, 그 활용 방법이나 인간의 본질을 물어간다.

예를 들어 인기 인플루언서나 유명인 분의 아이돌은 자신의 아이돌을 만들어 팬들은 의사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다. 다만, 응용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재판에서는 배심원이나 판사의 아이돌을 만들고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할 수도 있다. 있다.

또 한편, 강하게 마음에 남은 것이 본방에서도 「미궁의 천사」등의 번역이 있는 다릴 그레고리의 「브라더 라이플」. 2년 전 일발의 총탄이 후두엽에 쏘아져 감정적인 움직임이 없어져 인격이 크게 변용해 버린 병사가, 뇌심부 임플란트에 의해 서서히 감정을, 과거를 후회하는 힘을 되찾아 간다 .

부상하기 전의 그는 해병 분대의 시스템 오퍼레이터로, AI 지원 시스템의 판단을 받고, 그 자신이 공격이나 철퇴의 판단을 내리고 있었지만, 그것이 있는 비극에 연결되어 있어──와 현재와 함께 과거에 그가 저지른 죄도 밝혀져 뇌심부 임플란트에 의한 '자유의지를 둘러싼 이야기'로 비약한다. 뇌심부 임플란트는 현실에서도 인간에게 사용되고 행복도 등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며 매우 현실적인 질문을 하는 이야기다.

결론

인간을 훨씬 넘어 진보해 버린 AI의 말을 인간에게 알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번역자들의 이야기인 애널리 뉴잇츠의 「번역자」 등, 소개할 수 없지만 매력적 한 작품이 아직도 있다. 본작은 로봇의 어원이 된 채펙의 연극 『RUR』이 세상에 나와(1920년), 정확히 100주년의 나이에 나온 작품이지만, 틀림없이 현대가 가장 로봇의 개념이 확장되어 향수가 되었다 한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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